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지역 학원과 체육시설 3천 8백여 곳 가운데
운행 신고를 한 곳은 2천 4백여 곳에 불과하다면서,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나머지 천 4백여 곳의 미신고 운행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은 교육청에서,
체육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등록 관리해
사고나 미신고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충북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69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습니다.
충북지역 학원과 체육시설 3천 8백여 곳 가운데
운행 신고를 한 곳은 2천 4백여 곳에 불과하다면서,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나머지 천 4백여 곳의 미신고 운행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은 교육청에서,
체육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등록 관리해
사고나 미신고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충북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69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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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학버스 관리 사각 1,400여 곳…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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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7 20:43:05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지역 학원과 체육시설 3천 8백여 곳 가운데
운행 신고를 한 곳은 2천 4백여 곳에 불과하다면서,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나머지 천 4백여 곳의 미신고 운행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은 교육청에서,
체육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등록 관리해
사고나 미신고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충북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69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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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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