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관광객 3천 백만 명… 25%↑

입력 2020.01.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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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천 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관광 지식정보 시스템에 등록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충북 관광객은 3천 백 83만 명으로
2018년, 2천 5백 45만 명보다
25%인 6백 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4백 65만 명이 방문한 단양 도담삼봉이었고,
1년 전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제천 의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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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충북 관광객 3천 백만 명… 25%↑
    • 입력 2020-01-27 20:43:23
    충주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천 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관광 지식정보 시스템에 등록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충북 관광객은 3천 백 83만 명으로 2018년, 2천 5백 45만 명보다 25%인 6백 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4백 65만 명이 방문한 단양 도담삼봉이었고, 1년 전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제천 의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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