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시진핑 ‘우한 폐렴’ 관련 또 중요 지시…“인민과 함께 단결해 극복”
입력 2020.01.27 (22:13) 국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 민심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춘제 당일인 지난 25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전염병과 전쟁'을 선언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재차 중요 지시를 내리면서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중요 지시에서 "각급 당 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단결해 인민 민중을 이끌어 당 중앙의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인민 민중에 의지해 전염병과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각급 당 위원회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정세를 판단하고, 전염병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면서 "통일된 지도와 지휘,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봉쇄된 우한시를 직접 찾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과 환자, 시민들을 격려하면서 악화한 민심 수습에 나섰습니다.

우한 폐렴 사태 이후 중국 최고 지도부가 직접 우한시를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대응 영도 소조' 조장을 맡은 리 총리는 '우한 폐렴' 환자들이 집중적 치료를 받는 진인탄 병원과 대규모 임시 병원 건설 현장도 둘러봤습니다.

최근 중국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 대처에 미흡했던 우한시와 후베이성 정부 당국자들에게 노골적으로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 시진핑 ‘우한 폐렴’ 관련 또 중요 지시…“인민과 함께 단결해 극복”
    • 입력 2020-01-27 22:13:11
    국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 민심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춘제 당일인 지난 25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전염병과 전쟁'을 선언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재차 중요 지시를 내리면서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중요 지시에서 "각급 당 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단결해 인민 민중을 이끌어 당 중앙의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인민 민중에 의지해 전염병과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각급 당 위원회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정세를 판단하고, 전염병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면서 "통일된 지도와 지휘,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봉쇄된 우한시를 직접 찾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과 환자, 시민들을 격려하면서 악화한 민심 수습에 나섰습니다.

우한 폐렴 사태 이후 중국 최고 지도부가 직접 우한시를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대응 영도 소조' 조장을 맡은 리 총리는 '우한 폐렴' 환자들이 집중적 치료를 받는 진인탄 병원과 대규모 임시 병원 건설 현장도 둘러봤습니다.

최근 중국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 대처에 미흡했던 우한시와 후베이성 정부 당국자들에게 노골적으로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