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증 경보 '경계'로 격상..중국 체험연수단 귀국 조치

입력 2020.01.27 (23:07) 수정 2020.01.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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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정부가 감염증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린 가운데,
전라북도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감염병 관리지원단 인력을
방역대책반에 투입하고
14개 시군과 매일 영상회의를 여는 한편,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달 중국 저장성 항저우로
글로벌 체험 연수를 떠났던
초등학생과 중학생 50여 명을 귀국 조치하고
사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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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증 경보 '경계'로 격상..중국 체험연수단 귀국 조치
    • 입력 2020-01-27 23:07:29
    • 수정2020-01-27 23:08:55
    뉴스9(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정부가 감염증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린 가운데, 전라북도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감염병 관리지원단 인력을 방역대책반에 투입하고 14개 시군과 매일 영상회의를 여는 한편,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달 중국 저장성 항저우로 글로벌 체험 연수를 떠났던 초등학생과 중학생 50여 명을 귀국 조치하고 사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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