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범죄발생 지난해 절반 수준

입력 2020.01.27 (15:10) 수정 2020.01.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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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 충북에서 발생한 범죄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발생한 절도 사건은 9건으로
20건이 발생한 지난해 설 연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사건도 22건에서 13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교통사고 역시 올해도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자는 40명으로 지난해보다 36% 감소했습니다.
화재는 12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으며
119구급 출동은 112건,
구급 이송은 7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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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범죄발생 지난해 절반 수준
    • 입력 2020-01-28 02:53:15
    • 수정2020-01-28 17:56:51
    청주
이번 설 연휴 기간 충북에서 발생한 범죄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발생한 절도 사건은 9건으로 20건이 발생한 지난해 설 연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사건도 22건에서 13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교통사고 역시 올해도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자는 40명으로 지난해보다 36% 감소했습니다. 화재는 12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으며 119구급 출동은 112건, 구급 이송은 7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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