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1.28 (06:57) 수정 2020.01.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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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번째 확진 환자…위기 경보 ‘경계’ 격상

국내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보건당국이 환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습니다.

中 “6천여 명 한국행”…WHO 위험 수위 ‘높음’ 수정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을 봉쇄했지만, 이미 5백만 명이 도시를 빠져나갔고, 이 가운데 6천4백여 명이 한국으로 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수정했습니다.

교민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정부가 중국 우한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이르면 모레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우한 입국자에 대한 전수 조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 우려 뉴욕·유럽 증시 급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미국 정부는 특별 검역 대상 공항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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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06:58:52
    • 수정2020-01-28 0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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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번째 확진 환자…위기 경보 ‘경계’ 격상

국내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보건당국이 환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습니다.

中 “6천여 명 한국행”…WHO 위험 수위 ‘높음’ 수정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을 봉쇄했지만, 이미 5백만 명이 도시를 빠져나갔고, 이 가운데 6천4백여 명이 한국으로 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수정했습니다.

교민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정부가 중국 우한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이르면 모레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우한 입국자에 대한 전수 조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 우려 뉴욕·유럽 증시 급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미국 정부는 특별 검역 대상 공항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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