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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中 교민사회 술렁…항공권 동나
입력 2020.01.28 (07:01)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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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과 단둥을 잇는 선단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하자 경찰이 막아섭니다.

바리케이드를 치고 선양으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만여 명에 이르는 선양 시외버스 터미널.

매표창구는 문을 닫았고 전자 발권기도 모두 꺼져 있습니다.

운행 정지 사실을 모르고 터미널로 달려온 승객들도 있습니다.

[장천/선양 버스 터미널 안전 담당 : "이 기간 동안 여객들이 하나둘씩 여객터미널로 와서 티켓 환불을 하고 있어서 이 업무만 계속하고 있어요."]

귀국을 위해 항공편을 구하려는 교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과 선양 간 비행기 푯값은 평소보다 3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나마 만석이라 표를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현지 교민사회는 예정된 행사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이 예배를 보던 호텔입니다. 중국당국은 우리 교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서 이처럼 통지문을 붙이고 호텔을 아예 폐쇄했습니다.

춘절 기간 랴오닝성 확진자가 20명 이상으로 급증하면서 동북 지역 교민사회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 [자막뉴스] 中 교민사회 술렁…항공권 동나
    • 입력 2020-01-28 07: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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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과 단둥을 잇는 선단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하자 경찰이 막아섭니다.

바리케이드를 치고 선양으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만여 명에 이르는 선양 시외버스 터미널.

매표창구는 문을 닫았고 전자 발권기도 모두 꺼져 있습니다.

운행 정지 사실을 모르고 터미널로 달려온 승객들도 있습니다.

[장천/선양 버스 터미널 안전 담당 : "이 기간 동안 여객들이 하나둘씩 여객터미널로 와서 티켓 환불을 하고 있어서 이 업무만 계속하고 있어요."]

귀국을 위해 항공편을 구하려는 교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과 선양 간 비행기 푯값은 평소보다 3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나마 만석이라 표를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현지 교민사회는 예정된 행사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이 예배를 보던 호텔입니다. 중국당국은 우리 교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서 이처럼 통지문을 붙이고 호텔을 아예 폐쇄했습니다.

춘절 기간 랴오닝성 확진자가 20명 이상으로 급증하면서 동북 지역 교민사회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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