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비·눈 계속…영남 해안에 강풍

입력 2020.01.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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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는 모레까지 5에서 30cm, 경북 북동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는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8미터, 동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제주도 해안과 동해안, 일부 남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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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비·눈 계속…영남 해안에 강풍
    • 입력 2020-01-28 0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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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는 모레까지 5에서 30cm, 경북 북동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는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8미터, 동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제주도 해안과 동해안, 일부 남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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