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산업단지 근로자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며
34세 이하 젊은 근로자는 40%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펴낸
경남 산업단지 고도화 방안을 보면
도내 산업단지 근로자는 2011년 23만 천 명에서
2015년 26만 4천 명까지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23만 명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34세 이하 근로자 비중이
2011년 34%였지만
지난해에는 3만 천명이 줄어 21%에 그쳤고
35에서 54세 사이는 비슷했으며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비중은
10%에서 20%로 두 배 증가했습니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며
34세 이하 젊은 근로자는 40%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펴낸
경남 산업단지 고도화 방안을 보면
도내 산업단지 근로자는 2011년 23만 천 명에서
2015년 26만 4천 명까지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23만 명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34세 이하 근로자 비중이
2011년 34%였지만
지난해에는 3만 천명이 줄어 21%에 그쳤고
35에서 54세 사이는 비슷했으며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비중은
10%에서 20%로 두 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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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단 근로자 고령화 34세 이하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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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09:02:44
경남의 산업단지 근로자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며
34세 이하 젊은 근로자는 40%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펴낸
경남 산업단지 고도화 방안을 보면
도내 산업단지 근로자는 2011년 23만 천 명에서
2015년 26만 4천 명까지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23만 명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34세 이하 근로자 비중이
2011년 34%였지만
지난해에는 3만 천명이 줄어 21%에 그쳤고
35에서 54세 사이는 비슷했으며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비중은
10%에서 20%로 두 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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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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