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능동감시 8명으로 늘어
입력 2020.01.27 (17:40)
수정 2020.01.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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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설 연휴 사이 능동감시 대상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26일 발생한 세번째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부산 거주 1명을 27일부터 능동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뒤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1명 등 모두 8명이 능동감시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부산시는 2주 가량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환자 상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26일 발생한 세번째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부산 거주 1명을 27일부터 능동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뒤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1명 등 모두 8명이 능동감시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부산시는 2주 가량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환자 상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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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능동감시 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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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09:23:48
- 수정2020-01-28 09:30:27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설 연휴 사이 능동감시 대상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26일 발생한 세번째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부산 거주 1명을 27일부터 능동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뒤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1명 등 모두 8명이 능동감시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부산시는 2주 가량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환자 상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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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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