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70대 택시기사,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입력 2020.01.27 (16:00) 수정 2020.0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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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를 찾아와 갑자기 쓰러진 7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26일 새벽 5시 50분쯤 부산 중부경찰서 부평파출소에 찾아온 70대 택시기사가 "도와달라"는 말을 한 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파출소 직원들은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번갈아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택시기사는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의식을 되찾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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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진 70대 택시기사,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 입력 2020-01-28 09:23:48
    • 수정2020-01-28 09:29:46
    뉴스9(부산)
파출소를 찾아와 갑자기 쓰러진 7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26일 새벽 5시 50분쯤 부산 중부경찰서 부평파출소에 찾아온 70대 택시기사가 "도와달라"는 말을 한 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파출소 직원들은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번갈아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택시기사는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의식을 되찾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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