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사업장,'대기오염' 위반 가장 많아
입력 2020.01.27 (09:30)
수정 2020.01.28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한 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한 결과 '공기 오염'과 관련한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청은 지난 한 해 717곳의 사업장을 특별단속해 14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인 55%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지자체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위반 행위가 심한 24개 사업장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지난 한 해 717곳의 사업장을 특별단속해 14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인 55%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지자체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위반 행위가 심한 24개 사업장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염물질 배출사업장,'대기오염' 위반 가장 많아
-
- 입력 2020-01-28 09:24:10
- 수정2020-01-28 09:28:32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한 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한 결과 '공기 오염'과 관련한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청은 지난 한 해 717곳의 사업장을 특별단속해 14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인 55%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지자체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위반 행위가 심한 24개 사업장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