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폐건전지 수거율 전국 하위권
입력 2020.01.27 (09:30)
수정 2020.0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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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폐건지 수거 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지난해 일인당 폐건전지 수거량은 68g이며, 이는 전국 8곳 특·광역시 가운데 6번째에 해당합니다.
수거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광역시로 일인당 109g에 달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시로 58g에 그쳤습니다.
폐건전지는 철이나 아연, 니켈 등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매립돼 부식되면 토양을 크게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의 지난해 일인당 폐건전지 수거량은 68g이며, 이는 전국 8곳 특·광역시 가운데 6번째에 해당합니다.
수거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광역시로 일인당 109g에 달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시로 58g에 그쳤습니다.
폐건전지는 철이나 아연, 니켈 등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매립돼 부식되면 토양을 크게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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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폐건전지 수거율 전국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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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09:24:10
- 수정2020-01-28 09:27:51
부산지역 폐건지 수거 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지난해 일인당 폐건전지 수거량은 68g이며, 이는 전국 8곳 특·광역시 가운데 6번째에 해당합니다.
수거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광역시로 일인당 109g에 달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시로 58g에 그쳤습니다.
폐건전지는 철이나 아연, 니켈 등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매립돼 부식되면 토양을 크게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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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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