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프리카 최초 ‘캡슐 호텔’ 개장

입력 2020.01.28 (10:52) 수정 2020.01.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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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초의 '캡슐 호텔'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개장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캡슐 호텔'은 한 명을 위해 최소한의 공간만을 제공하는 저렴한 호텔인데요.

'나홀로 여행족'의 증가와 도시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케이프 타운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1인용 공간인 '포드'를 하나의 방으로 이용하는 개념으로 각 포드에는 침대와 TV, USB 충전 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객실당 6개씩 총 200개의 '포드'가 있는데, 각 공간에는 더블 침대를 배치해 비교적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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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아프리카 최초 ‘캡슐 호텔’ 개장
    • 입력 2020-01-28 10:57:21
    • 수정2020-01-28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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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초의 '캡슐 호텔'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개장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캡슐 호텔'은 한 명을 위해 최소한의 공간만을 제공하는 저렴한 호텔인데요.

'나홀로 여행족'의 증가와 도시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케이프 타운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1인용 공간인 '포드'를 하나의 방으로 이용하는 개념으로 각 포드에는 침대와 TV, USB 충전 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객실당 6개씩 총 200개의 '포드'가 있는데, 각 공간에는 더블 침대를 배치해 비교적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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