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 공천 작업 가속화

입력 2020.01.28 (11:39) 수정 2020.01.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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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8일) 현역 의원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을 개별 통보합니다.
민주당의 경남 지역구 평가 대상은
불출마를 선언한 서형수 의원을 제외하고
김해의 민홍철, 김정호 의원 두 명입니다.
민주당은 또,
오늘(28일)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류 심사,
7일부터 10일까지 면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현역 의원들의
공천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현역 의원 50% 물갈이를 목표로
다음 달 5일 총선 후보 공모가 마무리될 때까지
컷오프 기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경남 지역구 한국당 의원 12명 가운데
지금까지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여상규 의원과
의원직 상실 1명을 제외하고
9명이 컷오프 평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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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총선 공천 작업 가속화
    • 입력 2020-01-28 11:39:08
    • 수정2020-01-28 11:39:24
    창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8일) 현역 의원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을 개별 통보합니다. 민주당의 경남 지역구 평가 대상은 불출마를 선언한 서형수 의원을 제외하고 김해의 민홍철, 김정호 의원 두 명입니다. 민주당은 또, 오늘(28일)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류 심사, 7일부터 10일까지 면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현역 의원들의 공천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현역 의원 50% 물갈이를 목표로 다음 달 5일 총선 후보 공모가 마무리될 때까지 컷오프 기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경남 지역구 한국당 의원 12명 가운데 지금까지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여상규 의원과 의원직 상실 1명을 제외하고 9명이 컷오프 평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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