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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기대응 ‘경계’ 격상…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입력 2020.01.28 (12:06) 수정 2020.01.28 (12: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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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대응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어제부터 가동되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본부가 꾸려진 정부 세종청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송금한 기자, 새로운 소식이 들어온게 있나요?

[리포트]

네, 현재까지 확진자 수는 4명으로, 어제와 같지만, 밤사이 검사 중인 사람이 15명으로 늘어나면서 이 곳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2시간 후에는 기존 확진자들데 대한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위기 대응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단계 높인 어제, 중앙사고수습 본부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망자가 나왔던 2015년 메르스 당시, 2단계 '주의' 단계를 유지했는데 이번엔 보다 선제적인 조치에 나건겁니다.

우선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확진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평택에 거주하는 네 번째 환자는 증상이 없이 지난 20일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21일과 25일, 두차례 지역 병원을 찾았는데요,

우한을 방문했고,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도 왜 첫번째 병원 방문 당시, 유증상자로 분류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이 지역 사회 확산입니다.

우선 오늘부터 지자체 등 인력 2백여 명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또 추가 확산에 대비해 의심환자 격리 병상과 접촉자 격리시설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기능이 전환되고, 국공립병원이나 군 의료 시설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됩니다.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사고수습본부가 마련된 정부세종청사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 정부, 위기대응 ‘경계’ 격상…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 입력 2020-01-28 12:09:01
    • 수정2020-01-28 12:59:50
    뉴스 12
[앵커]

위기대응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어제부터 가동되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본부가 꾸려진 정부 세종청사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송금한 기자, 새로운 소식이 들어온게 있나요?

[리포트]

네, 현재까지 확진자 수는 4명으로, 어제와 같지만, 밤사이 검사 중인 사람이 15명으로 늘어나면서 이 곳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2시간 후에는 기존 확진자들데 대한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위기 대응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단계 높인 어제, 중앙사고수습 본부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망자가 나왔던 2015년 메르스 당시, 2단계 '주의' 단계를 유지했는데 이번엔 보다 선제적인 조치에 나건겁니다.

우선 질병관리본부는 4번째 확진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평택에 거주하는 네 번째 환자는 증상이 없이 지난 20일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21일과 25일, 두차례 지역 병원을 찾았는데요,

우한을 방문했고,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도 왜 첫번째 병원 방문 당시, 유증상자로 분류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이 지역 사회 확산입니다.

우선 오늘부터 지자체 등 인력 2백여 명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또 추가 확산에 대비해 의심환자 격리 병상과 접촉자 격리시설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기능이 전환되고, 국공립병원이나 군 의료 시설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됩니다.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사고수습본부가 마련된 정부세종청사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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