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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난해 무역흑자 최대…중국 2위
입력 2020.01.28 (12:17) 수정 2020.01.28 (13:30) 경제
지난해 우리나라가 무역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나라는 중국이 아닌 홍콩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이 오늘(28일) 공개한 '2019년도 수출입 품목·국가별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홍콩 무역흑자는 301억 3천900만 달러로 무역상대국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09년 이후 2018년까지 10년 동안 1위였던 중국은 흑자액 289억 9천400만 달러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베트남이 약 271억 달러로 3위였습니다.

반면 우리나라가 교역을 통해 적자를 가장 많이 본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다만 적자액은 191억6천300만달러에 그쳐 2003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는 일본 뒤를 이어 우리나라가 무역 적자를 많이 본 나라 2위와 3위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규모로만 따지면 가장 큰 수출 상대국은 중국이었고 이어 미국, 베트남, 홍콩, 일본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규모가 큰 국가는 중국,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순입니다.

우리나라가 많이 수출하는 품목은 반도체로, 전체 수출액의 17.3%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2018년과 비교해 반도체 수출액은 26%나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수입 품목 1위는 원유로, 원유 역시 18%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홍콩, 지난해 무역흑자 최대…중국 2위
    • 입력 2020-01-28 12:17:36
    • 수정2020-01-28 13:30:47
    경제
지난해 우리나라가 무역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나라는 중국이 아닌 홍콩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이 오늘(28일) 공개한 '2019년도 수출입 품목·국가별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홍콩 무역흑자는 301억 3천900만 달러로 무역상대국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09년 이후 2018년까지 10년 동안 1위였던 중국은 흑자액 289억 9천400만 달러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베트남이 약 271억 달러로 3위였습니다.

반면 우리나라가 교역을 통해 적자를 가장 많이 본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다만 적자액은 191억6천300만달러에 그쳐 2003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는 일본 뒤를 이어 우리나라가 무역 적자를 많이 본 나라 2위와 3위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규모로만 따지면 가장 큰 수출 상대국은 중국이었고 이어 미국, 베트남, 홍콩, 일본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규모가 큰 국가는 중국,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순입니다.

우리나라가 많이 수출하는 품목은 반도체로, 전체 수출액의 17.3%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2018년과 비교해 반도체 수출액은 26%나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수입 품목 1위는 원유로, 원유 역시 18%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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