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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문 대통령, 시진핑 주석에 “조속한 수습 기원,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20.01.28 (15:34) 수정 2020.02.12 (12:09)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내온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노력을 평가하고,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면서 우리 정부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답신을 보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이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서한을 보내온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이 이같은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 주석의 서한에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 측에서 보내온 서한에 대해 밝히는 것은 외교적으로 적절한 대처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 주석의 방한 일정에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시 주석 방한은 상반기에 추진하기로 중국 측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정상회담과 직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중국인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각국마다 대처 방안이 다를 수 있다"며 "저희는 WHO 결정이나 관계국과 긴밀히 협력해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시진핑 주석에 “조속한 수습 기원,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입력 2020-01-28 15:34:44
    • 수정2020-02-12 12:09:33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내온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노력을 평가하고,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면서 우리 정부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답신을 보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이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서한을 보내온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이 이같은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 주석의 서한에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 측에서 보내온 서한에 대해 밝히는 것은 외교적으로 적절한 대처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 주석의 방한 일정에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시 주석 방한은 상반기에 추진하기로 중국 측과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정상회담과 직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중국인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각국마다 대처 방안이 다를 수 있다"며 "저희는 WHO 결정이나 관계국과 긴밀히 협력해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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