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증상자 중국인 2명…최종 음성판정
입력 2020.01.28 (16:10)
수정 2020.01.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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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신고가 나왔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8일) 새벽 0시 10분쯤 20대 중국인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를 거쳤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7일) 오전 11시쯤 50대 중국인 여성이 인후통과 기침, 발열 증세로 유증상자로 분류돼 제주대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역학 조사결과 최종 음성인 것으로 조사돼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50대 중국인 여성은 비자 발급을 위해 지난 17일 2~3시간가량 중국 우한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 뒤 기침 등 호흡기 질병 증상이 있고 발열이 있는 환자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전화하면 대책본부에서 즉각적으로 조사와 대응을 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환자가 나오면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동으로 환자를 옮긴 뒤 질병관리본부와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며 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도는 오늘(28일) 새벽 0시 10분쯤 20대 중국인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를 거쳤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7일) 오전 11시쯤 50대 중국인 여성이 인후통과 기침, 발열 증세로 유증상자로 분류돼 제주대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역학 조사결과 최종 음성인 것으로 조사돼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50대 중국인 여성은 비자 발급을 위해 지난 17일 2~3시간가량 중국 우한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 뒤 기침 등 호흡기 질병 증상이 있고 발열이 있는 환자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전화하면 대책본부에서 즉각적으로 조사와 대응을 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환자가 나오면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동으로 환자를 옮긴 뒤 질병관리본부와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며 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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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증상자 중국인 2명…최종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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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6:10:47
- 수정2020-01-28 17:18:05

제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신고가 나왔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8일) 새벽 0시 10분쯤 20대 중국인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를 거쳤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7일) 오전 11시쯤 50대 중국인 여성이 인후통과 기침, 발열 증세로 유증상자로 분류돼 제주대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역학 조사결과 최종 음성인 것으로 조사돼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50대 중국인 여성은 비자 발급을 위해 지난 17일 2~3시간가량 중국 우한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 뒤 기침 등 호흡기 질병 증상이 있고 발열이 있는 환자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전화하면 대책본부에서 즉각적으로 조사와 대응을 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환자가 나오면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동으로 환자를 옮긴 뒤 질병관리본부와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며 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도는 오늘(28일) 새벽 0시 10분쯤 20대 중국인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를 거쳤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7일) 오전 11시쯤 50대 중국인 여성이 인후통과 기침, 발열 증세로 유증상자로 분류돼 제주대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역학 조사결과 최종 음성인 것으로 조사돼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50대 중국인 여성은 비자 발급을 위해 지난 17일 2~3시간가량 중국 우한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 뒤 기침 등 호흡기 질병 증상이 있고 발열이 있는 환자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전화하면 대책본부에서 즉각적으로 조사와 대응을 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환자가 나오면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동으로 환자를 옮긴 뒤 질병관리본부와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며 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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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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