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종코로나 진원지 ‘우한’에서 사투 벌이는 사람들

입력 2020.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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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정부가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 출입을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봉쇄된 도시 우한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일부는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그 안에 있습니다.

올해 82살인 첸이헤 씨는 지난 19일 고열과 기침 등으로 진인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우한시 진인탄 병원은 우한시 안에 있는 9개 전문 의료시설 중 한 곳입니다. 그는 "정부가 노력하는 한 전염병 폐렴을 정복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한에서 가장 바쁜 이들은 중국 전역에서 소집된 의료진입니다. 중국 정부는 전역에서 2천 명 이상의 의료진을 후베이 성에 급파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우한시를 비롯한 중국 각지 사람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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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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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정부가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 출입을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봉쇄된 도시 우한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일부는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그 안에 있습니다.

올해 82살인 첸이헤 씨는 지난 19일 고열과 기침 등으로 진인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우한시 진인탄 병원은 우한시 안에 있는 9개 전문 의료시설 중 한 곳입니다. 그는 "정부가 노력하는 한 전염병 폐렴을 정복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한에서 가장 바쁜 이들은 중국 전역에서 소집된 의료진입니다. 중국 정부는 전역에서 2천 명 이상의 의료진을 후베이 성에 급파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우한시를 비롯한 중국 각지 사람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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