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민등록인구 160만명 첫 돌파

입력 2020.01.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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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북의 인구는
160만 7명으로
2018년 12월 말 159만 9천2백여 명보다
755명 늘어나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등록 외국인을 제외하고
순수 국내 인구로만
충북이 16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진천과 청주가 증가세를 이끌었고
충주, 증평, 괴산도 인구가 늘었지만
나머지 시군은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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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주민등록인구 160만명 첫 돌파
    • 입력 2020-01-28 17:58:58
    청주
충북의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북의 인구는 160만 7명으로 2018년 12월 말 159만 9천2백여 명보다 755명 늘어나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등록 외국인을 제외하고 순수 국내 인구로만 충북이 16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진천과 청주가 증가세를 이끌었고 충주, 증평, 괴산도 인구가 늘었지만 나머지 시군은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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