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버스의 운행 여부를 알 수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학원, 체육시설이
충북에만 천4백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학원과 체육 시설 3천8백여 곳 가운데
운행 신고를 한 곳은 2천4백여 곳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천4백여 곳을 대상으로
미신고 운행 등을 전수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은 교육청에서,
체육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등록, 관리가 이뤄져,
사고나 미신고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학원, 체육시설이
충북에만 천4백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학원과 체육 시설 3천8백여 곳 가운데
운행 신고를 한 곳은 2천4백여 곳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천4백여 곳을 대상으로
미신고 운행 등을 전수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은 교육청에서,
체육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등록, 관리가 이뤄져,
사고나 미신고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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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통학버스 '관리 사각' 시설 1,47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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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7:58:58
어린이 통학버스의 운행 여부를 알 수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학원, 체육시설이
충북에만 천4백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학원과 체육 시설 3천8백여 곳 가운데
운행 신고를 한 곳은 2천4백여 곳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천4백여 곳을 대상으로
미신고 운행 등을 전수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은 교육청에서,
체육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등록, 관리가 이뤄져,
사고나 미신고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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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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