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충북 영향 비교적 적어

입력 2020.01.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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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0년 충북 지역 표준 단독 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1.73%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인상률
4.47%보다 낮은 것입니다.
또, 충북 지역
표준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은
7,638만 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1억 5,271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충북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공시 가격이 낮은 데다
상승 폭도 적어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작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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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충북 영향 비교적 적어
    • 입력 2020-01-28 18:00:08
    청주
국토교통부는 2020년 충북 지역 표준 단독 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1.73%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인상률 4.47%보다 낮은 것입니다. 또, 충북 지역 표준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은 7,638만 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1억 5,271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충북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공시 가격이 낮은 데다 상승 폭도 적어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작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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