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학 연기 검토”…어학당 ‘휴강’ 잇따라

입력 2020.01.28 (18:09) 수정 2020.01.28 (1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에 다녀온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역 대학들도 한국어 교육기관의 임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오늘 하루 임시휴업을 한 데 이어 이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이화여대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등도 잇따라 휴강에 들어갔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1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개학 연기 검토”…어학당 ‘휴강’ 잇따라
    • 입력 2020-01-28 18:15:51
    • 수정2020-01-28 18:36:09
    통합뉴스룸ET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에 다녀온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역 대학들도 한국어 교육기관의 임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오늘 하루 임시휴업을 한 데 이어 이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이화여대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등도 잇따라 휴강에 들어갔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1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