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1.28 (18:59) 수정 2020.01.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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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文 “1339 능력 키워야”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격리 전까지 모두 172명과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의 대응 능력을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中, 사망자 106명…정부 “30~31일 전세기 투입”

중국에선 확진자가 급증해 4천 5백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30일과 31일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투’ 의혹 원종건 사퇴…안철수·손학규 충돌

미투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 원종건 씨가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비대위 전환 여부를 놓고 안철수 전 의원과 손학규 대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기소 놓고 검찰 내부 갈등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놓고 검찰 내부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실무 검사들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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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文 “1339 능력 키워야”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격리 전까지 모두 172명과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의 대응 능력을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中, 사망자 106명…정부 “30~31일 전세기 투입”

중국에선 확진자가 급증해 4천 5백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30일과 31일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투’ 의혹 원종건 사퇴…안철수·손학규 충돌

미투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 원종건 씨가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비대위 전환 여부를 놓고 안철수 전 의원과 손학규 대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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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놓고 검찰 내부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실무 검사들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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