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위해 공항만 출입국 검역 인원 확충

제주도가
공항만 출입국 검역 인원
16명을 충원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 주간정책회의에서
공항만 출입국 검역 근무를 3교대 근무로 강화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 입국자를 발견하면
2단계에 걸친 역학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검역과정에서 필요한
검사 장비와 시약 확보를 위한
지방비 투입도 검토하는 한편,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에
강력 대응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