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WHO, 글로벌 위험 수위 ‘보통 → 높음’
입력 2020.01.28 (20:28)
수정 2020.01.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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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제적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중국 내 위험 수위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WHO는 앞서 잘못 표기한 부분을 바로잡은 것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는데요.
또 신종코로나 감염증이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다는 가설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당국과 감염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입니다.
또 중국 내 위험 수위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WHO는 앞서 잘못 표기한 부분을 바로잡은 것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는데요.
또 신종코로나 감염증이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다는 가설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당국과 감염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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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WHO, 글로벌 위험 수위 ‘보통 →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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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20:29:23
- 수정2020-01-28 20:36:54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제적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중국 내 위험 수위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WHO는 앞서 잘못 표기한 부분을 바로잡은 것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는데요.
또 신종코로나 감염증이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다는 가설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당국과 감염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입니다.
또 중국 내 위험 수위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WHO는 앞서 잘못 표기한 부분을 바로잡은 것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는데요.
또 신종코로나 감염증이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다는 가설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당국과 감염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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