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영국 수영 선수 남극 바다 헤엄친 이유?

입력 2020.01.28 (20:45) 수정 2020.01.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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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수온은 평균 0도, 여기에 거센 바람이 불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요.

얼음물이나 마찬가지인 남극 대륙에서 수영을 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영국 출신의 수영선수 '루이스 퓨'인데요.

지난 2006년 최초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바다에서 장거리 수영에 성공했던 그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인 겁니다.

낮은 수온에서 무려 10분 17초 동안 수영을 하며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 긴급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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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영국 수영 선수 남극 바다 헤엄친 이유?
    • 입력 2020-01-28 20:43:17
    • 수정2020-01-28 20:52:11
    글로벌24
남극의 수온은 평균 0도, 여기에 거센 바람이 불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요.

얼음물이나 마찬가지인 남극 대륙에서 수영을 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영국 출신의 수영선수 '루이스 퓨'인데요.

지난 2006년 최초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바다에서 장거리 수영에 성공했던 그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인 겁니다.

낮은 수온에서 무려 10분 17초 동안 수영을 하며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 긴급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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