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포지구 땅을 사고도
소유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철현 전 여수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수 상포지구 대책위원회는
토지 분할이 불가능한 상포지구 땅을
여수시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개인 투자자 천여 명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주철현 전 여수시장과 공무원 3명을
오늘(28)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 전 시장은
위법과 특혜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고,
당시 여수시 관계자 등은
토지 분할이 어렵다는 내용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알렸다는 입장입니다.(끝)
소유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철현 전 여수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수 상포지구 대책위원회는
토지 분할이 불가능한 상포지구 땅을
여수시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개인 투자자 천여 명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주철현 전 여수시장과 공무원 3명을
오늘(28)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 전 시장은
위법과 특혜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고,
당시 여수시 관계자 등은
토지 분할이 어렵다는 내용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알렸다는 입장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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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상포지구 투자자들, 전임 여수시장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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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20:45:15
여수 상포지구 땅을 사고도
소유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철현 전 여수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수 상포지구 대책위원회는
토지 분할이 불가능한 상포지구 땅을
여수시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개인 투자자 천여 명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주철현 전 여수시장과 공무원 3명을
오늘(28)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 전 시장은
위법과 특혜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고,
당시 여수시 관계자 등은
토지 분할이 어렵다는 내용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알렸다는 입장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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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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