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우승’ 약속 지킨 김학범호 금의환향
입력 2020.01.28 (21:51)
수정 2020.01.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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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우승을 안겨드리겠다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약속대로 우승컵을 안고 귀국했습니다.
3주 가까이 대회를 치르느라 피곤할 법한데 표정이 다들 밝았습니다.
먼저 귀국 현장 모습 보시죠.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그리고 대회 첫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돌아온 대표팀.
유난히 더 위풍당당해 보이죠, 선수들이 꼽은 우승 원동력은 뭘까요?
[이상민/올림픽 축구 대표팀 주장 :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스타일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항상 내려놓고 모두 희생정신을 보여 줬어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힌 원두재 선수의 소감도 빠질 수 없죠.
[원두재/AFC U-23 챔피언십 MVP : "제가 받게 돼서 얼떨떨했어요. 제가 스스로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서 국가대표팀에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도쿄올림픽 기대감을 높인 김학범 호는 오는 3월 재소집돼 평가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올림픽 본선 준비에 돌입합니다.
3주 가까이 대회를 치르느라 피곤할 법한데 표정이 다들 밝았습니다.
먼저 귀국 현장 모습 보시죠.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그리고 대회 첫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돌아온 대표팀.
유난히 더 위풍당당해 보이죠, 선수들이 꼽은 우승 원동력은 뭘까요?
[이상민/올림픽 축구 대표팀 주장 :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스타일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항상 내려놓고 모두 희생정신을 보여 줬어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힌 원두재 선수의 소감도 빠질 수 없죠.
[원두재/AFC U-23 챔피언십 MVP : "제가 받게 돼서 얼떨떨했어요. 제가 스스로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서 국가대표팀에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도쿄올림픽 기대감을 높인 김학범 호는 오는 3월 재소집돼 평가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올림픽 본선 준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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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선물 우승’ 약속 지킨 김학범호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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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2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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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우승을 안겨드리겠다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약속대로 우승컵을 안고 귀국했습니다.
3주 가까이 대회를 치르느라 피곤할 법한데 표정이 다들 밝았습니다.
먼저 귀국 현장 모습 보시죠.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그리고 대회 첫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돌아온 대표팀.
유난히 더 위풍당당해 보이죠, 선수들이 꼽은 우승 원동력은 뭘까요?
[이상민/올림픽 축구 대표팀 주장 :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스타일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항상 내려놓고 모두 희생정신을 보여 줬어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힌 원두재 선수의 소감도 빠질 수 없죠.
[원두재/AFC U-23 챔피언십 MVP : "제가 받게 돼서 얼떨떨했어요. 제가 스스로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서 국가대표팀에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도쿄올림픽 기대감을 높인 김학범 호는 오는 3월 재소집돼 평가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올림픽 본선 준비에 돌입합니다.
3주 가까이 대회를 치르느라 피곤할 법한데 표정이 다들 밝았습니다.
먼저 귀국 현장 모습 보시죠.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그리고 대회 첫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돌아온 대표팀.
유난히 더 위풍당당해 보이죠, 선수들이 꼽은 우승 원동력은 뭘까요?
[이상민/올림픽 축구 대표팀 주장 :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스타일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항상 내려놓고 모두 희생정신을 보여 줬어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힌 원두재 선수의 소감도 빠질 수 없죠.
[원두재/AFC U-23 챔피언십 MVP : "제가 받게 돼서 얼떨떨했어요. 제가 스스로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서 국가대표팀에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도쿄올림픽 기대감을 높인 김학범 호는 오는 3월 재소집돼 평가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올림픽 본선 준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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