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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우려 확산… 마스크 착용·손 씻기 중요
입력 2020.01.28 (21:57) 수정 2020.01.28 (23:23) 뉴스9(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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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충북도 비상입니다.

SNS에는 '충북에도 확진자가 있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같은
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충북의 상황과 감염 예방법을
이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잇단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에
시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마트에서는
마스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가량 폭증했습니다.

김예지/ 청주시 복대동 [인터뷰]
"우한 폐렴도 난리고 해서, 옮기 싫어가지고…. 청주공항도 있고 해서 무서워서 썼어요."

윤신호/ 청주시 개신동[인터뷰]
"한국에도 확진자가 생겨서, 걱정되고 불안해서 썼어요."

충북에서는 현재
우한 폐렴 확진 환자와 접촉한 4명이
상시 모니터링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우한에서 장기 체류했던
청주 지역 교사와 학생들은
잠복기가 끝나가는 지금까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SNS상에는 지역 종합 병원에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입원했다는
헛소문이 돌았습니다.

아직까진 충북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의심 환자도 없습니다.

충북대병원이
감기나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
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지만,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이준기/ 충북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인터뷰]
"확진자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전 직원하고 전 방문객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서, 혹시라도 중간에 환자가 껴있더라도 옮겨갈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침할 때 날아 흩어지면서
코나 손 등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기만 해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강은석/ 청주 하나병원 호흡기내과 [인터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으로 감염될 수 있어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으시도록 하고, 손 씻기를 반드시 생활화(해야 합니다),"

보건 당국은
중국 우한시에 다녀온 뒤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1339 콜센터로 전화해 즉시 신고하고,
의료진에게 언제,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감염 우려 확산… 마스크 착용·손 씻기 중요
    • 입력 2020-01-28 21:57:41
    • 수정2020-01-28 23:23:58
    뉴스9(충주)
[앵커멘트]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충북도 비상입니다.

SNS에는 '충북에도 확진자가 있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같은
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충북의 상황과 감염 예방법을
이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잇단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에
시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마트에서는
마스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가량 폭증했습니다.

김예지/ 청주시 복대동 [인터뷰]
"우한 폐렴도 난리고 해서, 옮기 싫어가지고…. 청주공항도 있고 해서 무서워서 썼어요."

윤신호/ 청주시 개신동[인터뷰]
"한국에도 확진자가 생겨서, 걱정되고 불안해서 썼어요."

충북에서는 현재
우한 폐렴 확진 환자와 접촉한 4명이
상시 모니터링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우한에서 장기 체류했던
청주 지역 교사와 학생들은
잠복기가 끝나가는 지금까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SNS상에는 지역 종합 병원에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입원했다는
헛소문이 돌았습니다.

아직까진 충북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의심 환자도 없습니다.

충북대병원이
감기나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
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지만,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이준기/ 충북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인터뷰]
"확진자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전 직원하고 전 방문객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서, 혹시라도 중간에 환자가 껴있더라도 옮겨갈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침할 때 날아 흩어지면서
코나 손 등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기만 해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강은석/ 청주 하나병원 호흡기내과 [인터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으로 감염될 수 있어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으시도록 하고, 손 씻기를 반드시 생활화(해야 합니다),"

보건 당국은
중국 우한시에 다녀온 뒤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1339 콜센터로 전화해 즉시 신고하고,
의료진에게 언제,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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