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11일간 11만 7천명 찾아

제28회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에
1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평창군은
지난 17일부터 어제(27일)까지 열린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에
11만 7천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관령 눈꽃축제는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개막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눈 조각 중심의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눈밭에서 즐기는 승마체험과
장작불에 음식을 해 먹는 구이 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