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모레까지 비나 눈…강원 산간 최고 30cm 폭설

입력 2020.01.28 (21:57) 수정 2020.01.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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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의 동해안은 지금도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양의 비나 눈이 내렸지만, 모레까지 비나 눈이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강원 산간에 최고 30cm의 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경북 북동 산간과 제주 산간에도 1에서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5~30mm, 또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충청의 남부 일부지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도 5~20mm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호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 -1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10도까지 올라서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계속해서 평년수준을 웃도는 크게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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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동해안 모레까지 비나 눈…강원 산간 최고 30cm 폭설
    • 입력 2020-01-28 22:03:40
    • 수정2020-01-28 2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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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의 동해안은 지금도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양의 비나 눈이 내렸지만, 모레까지 비나 눈이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강원 산간에 최고 30cm의 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경북 북동 산간과 제주 산간에도 1에서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5~30mm, 또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충청의 남부 일부지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도 5~20mm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호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 -1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10도까지 올라서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계속해서 평년수준을 웃도는 크게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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