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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수 유튜브 출연해 “잘못된 공천, 최고위서 제재 가능”
입력 2020.01.28 (23:05) 수정 2020.01.28 (23:29)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잘못된 공천에 대해서는 당 최고위에서 제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8일)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수'에 출연해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광화문 세력을 등한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공관위를 세우면 상당 부분 자율성을 줘야 하지만, 공관위에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 우파의 필승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 특정 세력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장 큰 중심은 국민, 애국시민이다. 이기는 공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탄핵을 불문으로 처리하자 하니까 억울한 탄핵을 인정하는 것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다는 질문에는 "우리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가 아니고 정권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라며 "몇 년 전 일을 돌아보면서 싸운다면 싸움의 대상 포커싱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힘을 합쳐 이겨놓고 다른 판단들을 하는 게 옳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면서 태극기 세력, 광화문 세력은 버리고 통합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세력이 광화문 세력"이라며 "서로 충분하게 잘 교감하면서 태극기 세력을 비롯해 애국시민들, 자유 우파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합하는 것은 힘을 더 모아 국민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그런 측면에서 로우키로 (새로운보수당과) 대화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역대 대통령 중에 사법 처리된 분들이 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일 오래 구속돼있다"며 "선처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말했는데 이 정권이 응하지 않고 있다. 국민 통합적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 방송에서 1시간여 동안 공천, 보수통합,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 과정, 지지율 등 당 안팎의 사안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교안, 보수 유튜브 출연해 “잘못된 공천, 최고위서 제재 가능”
    • 입력 2020-01-28 23:05:44
    • 수정2020-01-28 23: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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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잘못된 공천에 대해서는 당 최고위에서 제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8일)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수'에 출연해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광화문 세력을 등한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공관위를 세우면 상당 부분 자율성을 줘야 하지만, 공관위에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 우파의 필승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 특정 세력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장 큰 중심은 국민, 애국시민이다. 이기는 공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탄핵을 불문으로 처리하자 하니까 억울한 탄핵을 인정하는 것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다는 질문에는 "우리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가 아니고 정권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라며 "몇 년 전 일을 돌아보면서 싸운다면 싸움의 대상 포커싱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힘을 합쳐 이겨놓고 다른 판단들을 하는 게 옳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면서 태극기 세력, 광화문 세력은 버리고 통합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세력이 광화문 세력"이라며 "서로 충분하게 잘 교감하면서 태극기 세력을 비롯해 애국시민들, 자유 우파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합하는 것은 힘을 더 모아 국민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그런 측면에서 로우키로 (새로운보수당과) 대화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역대 대통령 중에 사법 처리된 분들이 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일 오래 구속돼있다"며 "선처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말했는데 이 정권이 응하지 않고 있다. 국민 통합적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 방송에서 1시간여 동안 공천, 보수통합,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 과정, 지지율 등 당 안팎의 사안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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