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본격화
입력 2020.01.28 (23:08) 수정 2020.01.29 (08:46) 뉴스9(울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울산에서도
대응 진료체계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에는
확진자가 없는 상태지만
환자 발생에 대비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민규 기자입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커다란 텐트가 세워집니다.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병원 외부에 선별 진료소를 별도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병원을 드나드는 주요 출입문에는
열 감지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병원 곳곳에는 중국을 다녀온 뒤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사전에 알려 달라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접촉하지 못하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되면 즉각적인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전재범/울산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당연히 우한을 다녀오고 호흡기나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이라고 해서 음압 시설이 갖춰진 쪽에 바로 입원을 해서 저희가 검사를 하게 되고요…."

치료를 위한 시설 역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격리 치료가 가능한 음압 병실도 울산에서는 8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외부와 완전히 격리돼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시중에서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병주/약사
"손 세정제의 경우는 기존에 있는 제품들이 다 판매가 되어서 추가 주문을 해놓은 상태고, 마스크도 찾는 분들이 많아서 연휴가 끝나자마자 추가 주문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울산시도 방역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방역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정민규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본격화
    • 입력 2020-01-28 23:08:03
    • 수정2020-01-29 08:46:25
    뉴스9(울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울산에서도
대응 진료체계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에는
확진자가 없는 상태지만
환자 발생에 대비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민규 기자입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커다란 텐트가 세워집니다.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병원 외부에 선별 진료소를 별도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병원을 드나드는 주요 출입문에는
열 감지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병원 곳곳에는 중국을 다녀온 뒤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사전에 알려 달라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접촉하지 못하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되면 즉각적인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전재범/울산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당연히 우한을 다녀오고 호흡기나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이라고 해서 음압 시설이 갖춰진 쪽에 바로 입원을 해서 저희가 검사를 하게 되고요…."

치료를 위한 시설 역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격리 치료가 가능한 음압 병실도 울산에서는 8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외부와 완전히 격리돼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시중에서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병주/약사
"손 세정제의 경우는 기존에 있는 제품들이 다 판매가 되어서 추가 주문을 해놓은 상태고, 마스크도 찾는 분들이 많아서 연휴가 끝나자마자 추가 주문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울산시도 방역대책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방역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정민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