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고속도로 의문사' 폭행 혐의 4명 불구속 송치

입력 2020.0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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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지난 6일 고속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진 18살 A군을

사고 직전 폭행한 혐의로

다른 학교 동급생 B군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새벽

구미시 원평동 노래방 주변 등

구미 지역 일대에서 장소를 옮겨 다니며

A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B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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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고속도로 의문사' 폭행 혐의 4명 불구속 송치
    • 입력 2020-01-29 08:24:22
    대구
구미경찰서는
지난 6일 고속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진 18살 A군을
사고 직전 폭행한 혐의로
다른 학교 동급생 B군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새벽
구미시 원평동 노래방 주변 등
구미 지역 일대에서 장소를 옮겨 다니며
A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B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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