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땅값 0.35%↑..상승률 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0.01.28 (11:00) 수정 2020.01.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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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울산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땅값은 전년 대비
0.35% 상승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조선업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동구의 땅값은 1.81% 하락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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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땅값 0.35%↑..상승률 전국 최저 수준
    • 입력 2020-01-29 08:46:05
    • 수정2020-01-29 08:47:07
    울산
조선업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울산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땅값은 전년 대비 0.35% 상승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조선업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동구의 땅값은 1.81% 하락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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