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땅값 3.76% 올라...해운대·동래구 가장 높아

입력 2020.01.28 (11:40) 수정 2020.01.29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땅값이 3.76%가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전국 지가 변동률을 보면 2019년 연간으로 전국 땅값은 3.92%가 올랐고 시도별로는 서울이 5.29%가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은 3.76%가 상승했는데 구 군별로는 해운대구가 5.6%, 동래구가 5.13%가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전체토지 거래량은 분양권 거래량을 포함해 14만 9,825필지로, 전년대비 3.4%가 늘었지만 5년 평균 거래량보다는 16.7%가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부산 땅값 3.76% 올라...해운대·동래구 가장 높아
    • 입력 2020-01-29 10:22:00
    • 수정2020-01-29 10:26:59
    뉴스네트워크(부산)
 지난해 부산의 땅값이 3.76%가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전국 지가 변동률을 보면 2019년 연간으로 전국 땅값은 3.92%가 올랐고 시도별로는 서울이 5.29%가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은 3.76%가 상승했는데 구 군별로는 해운대구가 5.6%, 동래구가 5.13%가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전체토지 거래량은 분양권 거래량을 포함해 14만 9,825필지로, 전년대비 3.4%가 늘었지만 5년 평균 거래량보다는 16.7%가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