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추가 확진자 없어”…“환자 상태 안정적” 외
입력 2020.01.29 (12:43)
수정 2020.0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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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인자가 없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격리 병상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도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확진자 6천 명 육박…중국발 승객 ‘발열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중국 내 사망자가 13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도 6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내로 들어오는 공항 입국장에선 중국발 승객 모두에 대해 개별 발열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세기 투입 교민 이송”…미국·일본은 철수 시작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 7백여 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가 투입됩니다. 날짜는 내일과 모레가 유력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은 이미 자국민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靑 하명 수사 의혹’ 이광철 출석…임종석은 내일
지난 울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4월부터 무급휴직 통보”
주한미군사령부가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오는 4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무급휴직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우리 측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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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중국 내 사망자가 13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도 6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내로 들어오는 공항 입국장에선 중국발 승객 모두에 대해 개별 발열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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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 7백여 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가 투입됩니다. 날짜는 내일과 모레가 유력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은 이미 자국민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靑 하명 수사 의혹’ 이광철 출석…임종석은 내일
지난 울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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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가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오는 4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무급휴직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우리 측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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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9 12:44:56
- 수정2020-01-29 12:52:41
지난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인자가 없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격리 병상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도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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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울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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