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163번째 1위…기록 경신 눈앞

입력 2020.01.29 (13:17) 수정 2020.01.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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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통산 163번째 1위에 오르며 기존 최장기 기록 보유자인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 동일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각 28일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최신 차트에서 163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저스틴 비버가 세운 최다 1위 기록과 같아, 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셜 50'은 아티스트의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로, 분석 업체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언급 빈도, 조회 수 등을 토대로 집계합니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10월 소셜 50 차트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133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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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9 13:17:04
    • 수정2020-01-29 13:28:19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통산 163번째 1위에 오르며 기존 최장기 기록 보유자인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 동일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각 28일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최신 차트에서 163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저스틴 비버가 세운 최다 1위 기록과 같아, 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셜 50'은 아티스트의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로, 분석 업체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언급 빈도, 조회 수 등을 토대로 집계합니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10월 소셜 50 차트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133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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