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29일 검찰에 출석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월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등기우편을 발송해 출석 요청에 대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혔다"며 검찰 소환을 피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 민정비서관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2017년 10월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제보를 가공해 첩보 문서를 만들고 경찰에 하달해 수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검찰 출석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월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등기우편을 발송해 출석 요청에 대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혔다"며 검찰 소환을 피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 민정비서관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2017년 10월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제보를 가공해 첩보 문서를 만들고 경찰에 하달해 수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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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이광철 민정비서관, 검찰 출석 거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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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9 14:27:34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29일 검찰에 출석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월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등기우편을 발송해 출석 요청에 대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혔다"며 검찰 소환을 피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 민정비서관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2017년 10월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제보를 가공해 첩보 문서를 만들고 경찰에 하달해 수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검찰 출석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월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등기우편을 발송해 출석 요청에 대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혔다"며 검찰 소환을 피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 민정비서관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2017년 10월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제보를 가공해 첩보 문서를 만들고 경찰에 하달해 수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검찰 출석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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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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