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30 (21:00) 수정 2020.01.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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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2명 추가 확진…첫 2차 감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진 환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섯 번째 환자는 세 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으로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우한 교민’ 철수 전세기 출발…내일 아침 도착

중국 우한에서 우리 교민들을 태우고 귀국할 1차 전세기가 조금 전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교민 350여 명은 내일 아침 한국에 도착해 임시 생활시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베이징 확산 추세”…“황강, 제2의 우한 우려”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백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12명 나온 우한 인근 도시 황강은 또 다른 발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액 체납자, 신상 공개해도 3.4%만 세금 납부

고액 세금체납자들의 신상을 공개해도 밀린 세금을 내는 비율은 3.4%에 불과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을 찾아가 세금을 내지 않은 이유를 알아보고 고액 체납을 막을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다단계 주가조작 세력 “일주일 만에 두 배 올려”

다단계 피라미드식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세력이 한 코스닥 업체의 주가를 일주일 만에 두 배 이상 올렸다고 KBS 취재진에 털어놨습니다. 현장 취재를 통해 그 과정을 추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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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30 21:01:27
    • 수정2020-01-30 21:31:25
    뉴스 9
국내 신종 코로나 2명 추가 확진…첫 2차 감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진 환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섯 번째 환자는 세 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으로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우한 교민’ 철수 전세기 출발…내일 아침 도착

중국 우한에서 우리 교민들을 태우고 귀국할 1차 전세기가 조금 전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교민 350여 명은 내일 아침 한국에 도착해 임시 생활시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베이징 확산 추세”…“황강, 제2의 우한 우려”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백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12명 나온 우한 인근 도시 황강은 또 다른 발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액 체납자, 신상 공개해도 3.4%만 세금 납부

고액 세금체납자들의 신상을 공개해도 밀린 세금을 내는 비율은 3.4%에 불과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을 찾아가 세금을 내지 않은 이유를 알아보고 고액 체납을 막을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다단계 주가조작 세력 “일주일 만에 두 배 올려”

다단계 피라미드식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세력이 한 코스닥 업체의 주가를 일주일 만에 두 배 이상 올렸다고 KBS 취재진에 털어놨습니다. 현장 취재를 통해 그 과정을 추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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