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국 선양 공장 내달 9일까지 문 닫기로
입력 2020.01.31 (02:55)
수정 2020.01.3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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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업체 BMW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내달 9일까지 중국 선양 공장을 문 닫기로 했다고 dpa 통신이 30일 보도했습니다.
선양 공장의 직원은 1만 8천 명으로 매년 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공장 직원들은 중국의 춘제 연휴를 보내고 있어, 연휴가 연장되는 셈입니다.
이번 조치는 생산 라인 직원들을 상대로 적용되고, 사무직 직원들은 내달 3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선양 공장의 직원은 1만 8천 명으로 매년 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공장 직원들은 중국의 춘제 연휴를 보내고 있어, 연휴가 연장되는 셈입니다.
이번 조치는 생산 라인 직원들을 상대로 적용되고, 사무직 직원들은 내달 3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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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중국 선양 공장 내달 9일까지 문 닫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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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1 02:55:30
- 수정2020-01-31 02:55:51
독일 자동차 업체 BMW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내달 9일까지 중국 선양 공장을 문 닫기로 했다고 dpa 통신이 30일 보도했습니다.
선양 공장의 직원은 1만 8천 명으로 매년 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공장 직원들은 중국의 춘제 연휴를 보내고 있어, 연휴가 연장되는 셈입니다.
이번 조치는 생산 라인 직원들을 상대로 적용되고, 사무직 직원들은 내달 3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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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공장의 직원은 1만 8천 명으로 매년 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공장 직원들은 중국의 춘제 연휴를 보내고 있어, 연휴가 연장되는 셈입니다.
이번 조치는 생산 라인 직원들을 상대로 적용되고, 사무직 직원들은 내달 3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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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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