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교민들을 데리러 중국 우한으로 날아간 정부의 1차 전세기가 교민들을 태우고 오전 중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꼼꼼한 검역 과정 때문에 예정보다 2시간가량 늦어진 6시가 돼서야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항 출국 심사부터 마지막 탑승까지 현장 모습을 교민들이 직접 담은 영상이 들어와있습니다.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저녁, 1차 전세기가 뜬다는 최종 연락을 받고 교민들이 우한 공항으로 모였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문진표를 작성해 미리 제출하고, 출국 심사를 받습니다.
노란 방호복으로 온몸을 감싸고 두툼한 마스크까지 착용한 항공사 직원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공항 한쪽에는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마련한 깜짝 간식 코너가 있습니다.
생수와 한국 과자들입니다.
탑승동으로 들어서자 한국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의 조끼가 보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전세기.
탑승 전 마지막 검역이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문진표 내용을 확인하고, 열을 잰 뒤, 기존 마스크를 벗고 정부가 준비한 고강도 방역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일일이 한 사람씩 마스크 교체를 챙기는 의료진은 매번 손을 소독합니다.
드디어 기내 탑승.
승무원들도 하얀 방호복에 마스크까지 완벽히 갖췄습니다.
당초 2대에서 1대로 1차 전세기가 줄어드는 바람에 떨어져 앉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전세기는 3시간을 날아 김포공항에 착륙합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교민들을 데리러 중국 우한으로 날아간 정부의 1차 전세기가 교민들을 태우고 오전 중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꼼꼼한 검역 과정 때문에 예정보다 2시간가량 늦어진 6시가 돼서야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항 출국 심사부터 마지막 탑승까지 현장 모습을 교민들이 직접 담은 영상이 들어와있습니다.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저녁, 1차 전세기가 뜬다는 최종 연락을 받고 교민들이 우한 공항으로 모였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문진표를 작성해 미리 제출하고, 출국 심사를 받습니다.
노란 방호복으로 온몸을 감싸고 두툼한 마스크까지 착용한 항공사 직원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공항 한쪽에는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마련한 깜짝 간식 코너가 있습니다.
생수와 한국 과자들입니다.
탑승동으로 들어서자 한국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의 조끼가 보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전세기.
탑승 전 마지막 검역이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문진표 내용을 확인하고, 열을 잰 뒤, 기존 마스크를 벗고 정부가 준비한 고강도 방역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일일이 한 사람씩 마스크 교체를 챙기는 의료진은 매번 손을 소독합니다.
드디어 기내 탑승.
승무원들도 하얀 방호복에 마스크까지 완벽히 갖췄습니다.
당초 2대에서 1대로 1차 전세기가 줄어드는 바람에 떨어져 앉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전세기는 3시간을 날아 김포공항에 착륙합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 탑승객 한 명마다 검역 후 손세정…전세기 탑승 현장
-
- 입력 2020-01-31 06:10:17
- 수정2020-01-31 11:50:21

[앵커]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교민들을 데리러 중국 우한으로 날아간 정부의 1차 전세기가 교민들을 태우고 오전 중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꼼꼼한 검역 과정 때문에 예정보다 2시간가량 늦어진 6시가 돼서야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항 출국 심사부터 마지막 탑승까지 현장 모습을 교민들이 직접 담은 영상이 들어와있습니다.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저녁, 1차 전세기가 뜬다는 최종 연락을 받고 교민들이 우한 공항으로 모였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문진표를 작성해 미리 제출하고, 출국 심사를 받습니다.
노란 방호복으로 온몸을 감싸고 두툼한 마스크까지 착용한 항공사 직원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공항 한쪽에는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마련한 깜짝 간식 코너가 있습니다.
생수와 한국 과자들입니다.
탑승동으로 들어서자 한국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의 조끼가 보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전세기.
탑승 전 마지막 검역이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문진표 내용을 확인하고, 열을 잰 뒤, 기존 마스크를 벗고 정부가 준비한 고강도 방역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일일이 한 사람씩 마스크 교체를 챙기는 의료진은 매번 손을 소독합니다.
드디어 기내 탑승.
승무원들도 하얀 방호복에 마스크까지 완벽히 갖췄습니다.
당초 2대에서 1대로 1차 전세기가 줄어드는 바람에 떨어져 앉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전세기는 3시간을 날아 김포공항에 착륙합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교민들을 데리러 중국 우한으로 날아간 정부의 1차 전세기가 교민들을 태우고 오전 중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꼼꼼한 검역 과정 때문에 예정보다 2시간가량 늦어진 6시가 돼서야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항 출국 심사부터 마지막 탑승까지 현장 모습을 교민들이 직접 담은 영상이 들어와있습니다.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저녁, 1차 전세기가 뜬다는 최종 연락을 받고 교민들이 우한 공항으로 모였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문진표를 작성해 미리 제출하고, 출국 심사를 받습니다.
노란 방호복으로 온몸을 감싸고 두툼한 마스크까지 착용한 항공사 직원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공항 한쪽에는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마련한 깜짝 간식 코너가 있습니다.
생수와 한국 과자들입니다.
탑승동으로 들어서자 한국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의 조끼가 보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전세기.
탑승 전 마지막 검역이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문진표 내용을 확인하고, 열을 잰 뒤, 기존 마스크를 벗고 정부가 준비한 고강도 방역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일일이 한 사람씩 마스크 교체를 챙기는 의료진은 매번 손을 소독합니다.
드디어 기내 탑승.
승무원들도 하얀 방호복에 마스크까지 완벽히 갖췄습니다.
당초 2대에서 1대로 1차 전세기가 줄어드는 바람에 떨어져 앉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전세기는 3시간을 날아 김포공항에 착륙합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