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1.31 (07:59) 수정 2020.01.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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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교역·이동 제한 반대”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역대 6번째로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다만 교역과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우한 교민’ 전세기 우한 출발…곧 도착

우리 교민 360여 명을 태운 1차 전세기가 중국 우한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검역 과정이 길어지면서 다소 늦게 출발해 오늘 오전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국내 2명 추가 확진…첫 사람 간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국내 첫 사람 간 전파로 확인됐습니다.

美도 ‘사람 간 전파’ 확인…中 노선 중단·축소

미국에서도 사람 간 전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 등 각국 항공사의 중국 운항 중단과 축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식이법’ 한 달여 앞으로…“여전히 불안해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내면 가중 처벌받는 것을 핵심으로 한 이른바 민식이법의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에선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장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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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교역·이동 제한 반대”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역대 6번째로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다만 교역과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우한 교민’ 전세기 우한 출발…곧 도착

우리 교민 360여 명을 태운 1차 전세기가 중국 우한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검역 과정이 길어지면서 다소 늦게 출발해 오늘 오전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국내 2명 추가 확진…첫 사람 간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국내 첫 사람 간 전파로 확인됐습니다.

美도 ‘사람 간 전파’ 확인…中 노선 중단·축소

미국에서도 사람 간 전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 등 각국 항공사의 중국 운항 중단과 축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식이법’ 한 달여 앞으로…“여전히 불안해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내면 가중 처벌받는 것을 핵심으로 한 이른바 민식이법의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에선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장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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