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올해 총선에 참여하는 정당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수개표'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어제 5개구 선관위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용지를 사람이 손으로 개표했을 때 걸리는 시간과 소요 인력을 산정하는 모의 개표를 실시했습니다.
선관위관계자는 25개 이상의 정당이 참여할 경우 투표용지 길이 때문에 기계 장치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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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선관위 비례대표 선거 '수개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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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1 08:58:2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올해 총선에 참여하는 정당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수개표'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어제 5개구 선관위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용지를 사람이 손으로 개표했을 때 걸리는 시간과 소요 인력을 산정하는 모의 개표를 실시했습니다.
선관위관계자는 25개 이상의 정당이 참여할 경우 투표용지 길이 때문에 기계 장치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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