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다섯 번째 환자 다녀간 CGV 성신여대입구 영업중단

입력 2020.01.31 (10:24) 수정 2020.01.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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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다섯 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화관이 영업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CGV는 오늘(31일) 성신여대입구의 영업을 전날 밤부터 중단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지점의 영업은 일요일인 2월 2일까지 중단됩니다.

CGV 관계자는 "어제 구청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자체 방역을 했으며 추가로 보건소 방역도 실시됐다"며 "주말에도 방역한 뒤 안전이 확인된 다음, 다음 주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cgv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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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코로나’ 다섯 번째 환자 다녀간 CGV 성신여대입구 영업중단
    • 입력 2020-01-31 10:24:40
    • 수정2020-01-31 10:34:45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다섯 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화관이 영업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CGV는 오늘(31일) 성신여대입구의 영업을 전날 밤부터 중단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지점의 영업은 일요일인 2월 2일까지 중단됩니다.

CGV 관계자는 "어제 구청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자체 방역을 했으며 추가로 보건소 방역도 실시됐다"며 "주말에도 방역한 뒤 안전이 확인된 다음, 다음 주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cgv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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