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여파…헌혈 위축 우려

입력 2020.01.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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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현재 혈액 재고가 '주의 단계'에 있고,
단체 헌혈 연기 또는 취소로
헌혈 참여가 위축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현재 경남의
수술에 필요한 적혈구제제 보유랑은 3일분 이하,
암 환자 등에 필요한 혈소판제제는
1일 이하로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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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헌혈 위축 우려
    • 입력 2020-01-31 11:02:32
    창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현재 혈액 재고가 '주의 단계'에 있고, 단체 헌혈 연기 또는 취소로 헌혈 참여가 위축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현재 경남의 수술에 필요한 적혈구제제 보유랑은 3일분 이하, 암 환자 등에 필요한 혈소판제제는 1일 이하로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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