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신종 코로나에 평택 2함대 안보공원 등 견학 중단

입력 2020.01.31 (11:23) 수정 2020.01.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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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평택 2함대 안보공원 등의 견학 행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오늘(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 종료 때까지 평택 2함대 안보공원과 창원 해군사관학교의 견학 지원을 잠정 중단했다"고 공지했습니다.

2함대 안보공원에는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참수리 357호정 등이 전시됐습니다.

해군은 해군사관학교의 박물관과 해상의 거북선 관람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군내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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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31 11:23:27
    • 수정2020-01-31 11:41:35
    정치
해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평택 2함대 안보공원 등의 견학 행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오늘(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 종료 때까지 평택 2함대 안보공원과 창원 해군사관학교의 견학 지원을 잠정 중단했다"고 공지했습니다.

2함대 안보공원에는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참수리 357호정 등이 전시됐습니다.

해군은 해군사관학교의 박물관과 해상의 거북선 관람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군내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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