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 만 2천여 가구…계속 내림세

입력 2020.01.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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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내림세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만 2천여 가구로
한 달 전보다 6.1% 줄었습니다.
준공 뒤 미분양 주택도 3천 4백여 가구로
지난해 11월보다 17.9% 줄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은
창원이 5천 3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조선업이 밀집한 거제 천 8백여 가구,
통영 천 5백여 가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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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분양 만 2천여 가구…계속 내림세
    • 입력 2020-01-31 13:44:25
    창원
경남 지역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내림세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만 2천여 가구로 한 달 전보다 6.1% 줄었습니다. 준공 뒤 미분양 주택도 3천 4백여 가구로 지난해 11월보다 17.9% 줄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은 창원이 5천 3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조선업이 밀집한 거제 천 8백여 가구, 통영 천 5백여 가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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